‘끼리끼리’의 이수혁이 숨겨둔 스피드 DNA를 공개했다. 원더끼리를 잡으러 온 우주소녀와 탈 지구 추격전에서 이수혁은 엄청난 전력 질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추격전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원더끼리와 우주소녀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10인의 끼리들이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원더끼리로 변신했다. 우주(?)로 파견된 이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서 우주를 탈출한 뒤 지구를 구할 예정이다.
‘2020 원더끼리’의 첫 번째 게스트로 우주소녀가 등장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서바이벌 행성’에서 원더끼리와 맞닥뜨린 우주소녀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육상 금메달리스트 출신다운 스피드로 끼리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우주소녀를 따돌리는 이수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숨겨진 질주 본능을 맘껏 뽐내며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수혁은 우주소녀로부터 가방 속 물건을 지켜야 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가방을 풍차처럼 돌리면서 도망가는 재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관심을 끈다.
원더끼리와 우주소녀가 서바이벌 행성에서 펼치는 탈 지구 추격전은 오늘(12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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