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 연우x하영 위한 '도라따 월드' 개장

입력 2020-04-12 15:31   수정 2020-04-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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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도경완(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네 집이 키즈 카페로 변신한다.

4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5회는 ‘우연히 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의 집에는 역대급 스케일의 키즈 카페가 차려진다. 경완 아빠가 직접 준비한 키즈 카페를 즐기는 연우-하영 남매의 깜찍한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도 꽁냥꽁냥 훈훈한 연우-남매의 한때가 담겨있다. 딱 붙어 앉아 과자를 나눠먹는 남매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처음으로 포크를 들고 있는 하영이가 포착돼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과연 하영이는 인생 첫 포크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어진 사진에서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경완 아빠와 아빠가 만든 키즈 카페를 즐기고 있는 연우가 보인다. 사진만으로도 즐거워 보이는 도플갱어 가족 표 키즈 카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기대가 샘솟는다.

이날 경완 아빠는 연우, 하영 남매를 위해 직접 실내 키즈 카페 ‘도라따 월드’를 차렸다. 집안을 가득 채운 키즈 카페의 스케일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다고. 미끄럼틀부터 스낵바까지 제대로 갖춘 키즈 카페가 아이들의 취향을 고루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우는 키즈 카페 유경험자답게 볼풀과 미끄럼틀 등을 누비며 제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 하영이 역시 아빠가 마련해 준 맞춤형 튀밥 볼풀에서 행복해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밀당의 재미가 있는 터키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만큼 신나는 계단코스터 ‘아마도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고 해 ‘도라따 월드’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꿈과 희망이 가득한 도플갱어 가족의 ‘도라따 월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5회는 오늘(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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