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임지호가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사부로 출연해 자연주의 메뉴인 무 스테이크와 쑥새우만두를 선보였다.
이날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과 일일제자 김동현과, 이진혁은 '방랑 식객' 임지호를 만나 면역력에 좋은 자연 속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호는 “바쁠 때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도 된다. 식어도 맛있다”라며 레시피를 소개했다.
먼저, 무 스테이크는 무 가운데에 칼집을 내고 햄버거 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다진 소소기에 후추, 참기름, 올리고당, 간장 등 밑간을 한다. 이후 볶아진 소고기를 무 사이에 넣고 30분 간 찜기에 올리면 완성된다.
이어 선보인 두번째 메뉴는 ‘쑥새우만두’였다. 임지호는 만두 크기가 1cm라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집사부 멤버들은 사부의 지시로 멤버 한 사람당 만두 10개씩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멤버들은 게임 후 진 사람에게 50개 만들기 몰아주기를 했고 김동현이 만두 만들기에 당첨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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