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천단비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천단비가 12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였다는 소식이다.
이날 그는 2월28일 발매한 신곡 ‘못난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후반부 고조되는 감정과 몰아치는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는 평.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천단비와 정동하는 영화 ‘위대한 쇼맨’의 삽입곡 ‘This is Me’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또한, 천단비는 화이트 시스루 셔츠와 롱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못난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후회하고 그리워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자신을 ‘못난이’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천단비는 ‘프로 이별러’ ‘이별 노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사진출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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