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로 잠시 옷을 갈아입는다.
MBC에브리원 측은 금일(13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특집,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소개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한 것.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들의 톡톡 튀는 일상생활 때문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16일 첫 방송을 앞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국살이 1년 6개월 차 덴마크 출신 시슬이다.
“굿모닝 시슬~” 스스로에게 인사를 건네며 CF처럼 하루를 시작한 시슬은 여배우도 울고 갈 청순 비주얼을 뽐내 모두가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아침 식사로 과카몰리를 만들던 시슬이 냉장고에서 꺼내든 것은 바로 ‘김치’. 아보카도에 김치를 아낌없이 투하하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듣도 보도 못한 퓨전식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슬의 ‘김치 과카몰리’를 시식하기도. MC들의 맛 평가는 과연 어땠을까?
덴마크에서 온 엉뚱 발랄 모델 시슬의 한국살이가 궁금하다면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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