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 20년 이상의 최고경영자들이 스타트업 등 후배 CEO 1:1 멘토링 지원
-상품기획, 마케팅, 연구개발, 4차 산업혁명 등 경험-노하우 맞춤형 컨설팅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하이서울기업협회 CEO와 임원 등 44명을 서울기업지원센터의 전문상담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상담위원은 상품기획, 마케팅, 기술투자, 연구개발,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현장경력 20년 이상의 SBA 우수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여한다.
하이서울기업협회는 SBA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서울시 인증 우수기업이 모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그동안 서울시와 SBA의 지원을 받아 성장해온 성과를 스타트업 등 후배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멘토링 활동으로 서울시 기업 지원에 환원하고자 한다.
한편, 서울기업지원센터는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현장애로의 원스톱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치한 기업지원 창구로 2017년 설치된 이후 특허, 법률, 노무, 세무, 수출입, 창업 등 기업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무역협회의 수출현장 자문위원의 센터 파견 등 전문분야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SBA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하이서울기업 등 우수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과 중소기업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하이서울기업협회 조현종((주)샤뽀 대표이사) 회장은 “그동안 서울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성장한 하이서울기업의 CEO들과 함께, 서울시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 서울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이서울기업의 서울기업지원센터 전문상담위원 위촉에 대해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하이서울기업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타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현장문제 해결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로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협의체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기업지원센터 기업애로 상담은 전화 및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센터방문 및 현장출동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전예약이 필요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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