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리점 임대료 지원

입력 2020-04-13 13:08   수정 2020-04-13 13:10



침구업체 알레르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및 전국 38개의 대리점에 총 5천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고, 31개의 대리점에 대출 이자율을 6개월간 20% 인하하기로 4월 8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알레르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대리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는 사회적 상생 기업이다.

지난 2월 28일, 대구, 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을 지원한바 있으며, 대리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2018년 1월에도 매출이 부진한 32개의 대리점에 2억 원을 지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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