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경기 오산교육센터를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입력 2020-04-13 16:22   수정 2020-04-13 16:35

기아자동차가 경기 용인 오산교육센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기아차 오산교육센터는 연면적 1만7000㎡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의 교육동과 지하 1층~지상 5층의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다. 총 118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4년 개원 이후 2017년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재건축했다. 국내외 기아차 직원들의 자동차 서비스기술 교육이 이뤄진다.

경기도는 오는 17일부터 오산교육센터를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경주의 경주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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