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밋(Limit)이 따사로운 봄날과 함께 새 싱글 '휴일'로 음악팬들을 찾는다.
리밋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마지막 선공개 싱글 '휴일'을 발매한다.
'휴일'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항상 함께했던 주말을 혼자 보내게 된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고 혼자서 하루를 보내는 상황을 가사에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리밋은 신곡 '휴일'에 대해 "현재 이별을 경험한 분들께 이번 곡이 공감과 위로로 다가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공개될 미니 1집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리밋의 미니 1집은 선공개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3일과 18일 해당 앨범의 수록곡인 '낱말'과 '퍼니(Funny, feat.그리즐리)', '런어웨이(Runaway)'가 공개됐다. 이어 마지막 선공개곡 '휴일'까지 모두 공개하며 미니 1집 발매가 임박했음을 예고해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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