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착한소비 동참…단골 카페에서 10만원 선결제

입력 2020-04-14 18:42   수정 2020-04-14 18:44


방송인 조세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소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 프로젝트 우리, 함께'는 자주 가는 가게에 들러서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 원 내외로 선결제를 하는 프로젝트다"라며 "나는 우리 집 앞 단골가게인 '라망베이커리'에서 했다.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시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커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KBS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돕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착한소비 운동 확산 캠페인 프로그램 '우리, 함께'를 방송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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