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더 킹’ 신스틸러 나야 나...‘미우새’ 아기相 그 배우

입력 2020-04-14 13:27  


[연예팀] 이호철이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한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4일), “이호철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합류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호철은 극 중 정태을(김고은)과 같은 강력반 형사인 강신재(김경남)의 고등학교 동창 ‘달구’ 역을 맡았다. 이호철은 ‘달구’ 역을 통해 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얼마 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임원희, 이규호와 함께 출연해 강렬한 인상과는 다른 ‘아기상’ 얼굴로 귀엽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 이호철.

2020년 기대작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첫 방송.(사진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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