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편사항으로는 기존 제공 서비스와 함께 144개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및 컨텐츠를 구성했다.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맞춤형 상담서비스인 '내보험 바로알기' 서비스와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해 자동차 고장출동요청 고객에게 담당자 위치를 안내하는 '출동담당자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기존 홈페이지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들을 모바일앱 환경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DB손해보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는 고객의 상담DB를 분석해 홈페이지, 모바일앱 검색 영역에 추천검색어 형태로 제공,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홈페이지, 모바일앱이 단순히 서비스만 을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시점에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획했다"며 "향후 온라인 트렌드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꾸준히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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