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생감자 스낵 포테토칩에 김치사발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김치맛을 더했다. 지난해 출시한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에 이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1020세대는 신제품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며 “두 스테디셀러 제품을 더해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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