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및 산뜻한 사용감’...인기 요인 분석
천연미네랄 화장품 전문 브랜드 ‘카트린(Catrin, 대표 황광석)’의 천연 미네랄 선파우더 ‘더마 썬킬 미네랄 시리즈’가 판매량 215만 개를 돌파했다.
카트린의 더마 썬킬 미네랄 시리즈는 첫 출시 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듭해 현재까지 25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앞서 2013년 3월 국내 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론칭 방송부터 13회 연속 매진을 기록, 출시 5개월 만에 홈쇼핑서 75억의 판매량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더마 썬킬 미네랄은 세계적 명품 화장품 원료 제조사 인터코스 사(社)로부터 직수입한 10가지 자연 유래 미네랄을 이용한 선파우더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크림 타입이 아닌 파우더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적용됐다. 땀과 유분을 흡착해 산뜻한 사용감을 주고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트린 관계자는 “썬킬 미네랄은 천연 미네랄 선파우더로 SPF46/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나이와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선파우더’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자외선 차단, 노세범 기능을 갖춰 다가오는 여름철은 물론, 마스크로 인한 피부 자극을 호소하는 요즘 같은 봄철 등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트린의 썬킬 시리즈 중 ‘내추럴100 미네랄 썬킬RX(SPF46 PA+++)’은 화장품 성분 분석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9 뷰티 어워드 선케어 기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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