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블리스엔터와 전속계약…활동 박차 [공식]

입력 2020-04-14 15:50   수정 2020-04-14 15:52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찬원은 23세의 나이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특유의 구수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최종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초등학생이었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트롯 신동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을 비롯해 2013년,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꾸준히 출전하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됐다. 소속사를 정한 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트로트계 백과사전'이라는 애칭에서도 알 수 있듯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찬원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