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전 9시 기준 8.0%…광주 6.6% 최저

입력 2020-04-15 09:13   수정 2020-04-15 09:1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투표율이 15일 오전 9시 현재 8.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는 3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가운데 353만7969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7.1%보다 0.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강원도와 대구의 투표율이 8.90%로 가장 높았다. 광주는 6.6%로 가장 낮았다.

경남 8.6%, 부산 8.4%, 울산 8.4%, 대전 8.3%, 경북 8.3%, 제주 8.3%, 충남 8.2%, 서울 8.1%, 경기 8.1%, 충북 7.9%, 세종 7.0%, 전북 7.0%, 인천 6.9%, 전남 6.9% 등을 기록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