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솔이 ‘어서와’ OST를 부른다.
이달의 소녀 진솔이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여덟 번째 OST ‘시간은 한 바퀴 돌아’를 가창했다는 소식이다.
‘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피아노와 기타의 선율에 진솔의 목소리가 더해진 감성 발라드곡. 작곡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진 이를 점점 더 그리워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며, “진솔의 애절한 목소리가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솔은 “첫 OST 참여도 매우 기쁘지만 평소 팬이었던 배우 신예은의 드라마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설렜다”며, “고조되는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가사와 장면에 대입하며 열심히 연습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월 미니 앨범 ‘해시(#)’를 통해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에게’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기존의 틀과 편견을 넘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뜨거운 열정(BURN)으로 전진하라는 목소리를 세상에 전했다.
‘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금일(15일) 오후 6시 공개.
(사진제공: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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