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귀국한 배구여제…김연경 측 "2주간 자가격리, 코로나19 검사도"

입력 2020-04-16 09:14   수정 2020-04-16 09:16


터키 여자 프로배구리그에서 뒤는 김연경(32·엑자시바시)이 터키에서 귀국했다.

김연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터키 리그가 중단돼자 지난 15일 오전 한국인 147명이 탑승한 특별기로 귀국했다.

김 선수는 정부 방침에 따라 바로 2주간 자가격리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귀국 인터뷰는 생략했다.


김연경이 소속된 엑자시바시는 3월21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김연경 선수는 귀국 후 곧바로 집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 격리를 한다. 3일 이내 자차를 이용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