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돌풍'은 없었다, 안철수 테마주 하락…안랩 11%↓

입력 2020-04-16 09:49   수정 2020-04-16 09: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0.66%)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12.96% 하락 중이며 다믈멀티미디어도 3.77%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은 안 대표가 창업한 기업이다. 써니전자는 회사의 임원인 송태종 전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다믈멀티미디어의 경우 정연홍 대표가 김홍선 전 안랩 대표와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중도층의 표심을 휘어잡으면서 26.7%의 정당지지율을 기록했던 국민의당은 '안철수 바람' 재연을 기대했지만, 비례대표 1석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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