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2004/da1f9255aa2ead84e073feb47199e8cd.jpg)
[연예팀] 임헌일이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무려 7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Breathe’를 발매한다는 소식이다.
금일(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앨범 ‘Breathe’는 그동안 메이트, 아이엠낫 등 실력파 밴드의 멤버이자 최고의 기타리스트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다.
임헌일의 개인 스튜디오 LIMHEONIL 측은 “이번 정규 2집은 임헌일이라는 아티스트가 긴 시간 동안 혼자 차곡차곡 쌓아온 이야기를 모두 꺼내어 담은 보물상자 같은 앨범”이라며,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사운드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들이기에 음악 팬들에게 오래토록 사랑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헨리, 선우정아, 위수가 각각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김동률, 이소라, 이승환, 성시경, 박효신 등 한국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며 일찌감치 음악적 실력을 인정 받아온 임헌일. 앞서 그는 JTBC ‘비긴어게인3’을 통해 안방극장의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임헌일 정규 2집 앨범 ‘Breathe’는 금일(17일) 오후 6시 공개.
(사진제공: LIMHEONIL)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