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배우이자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데뷔 이래 처음 단독으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커버 속 차은우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드 까르띠에’와 함께 처음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컬렉션 라인의 메인 키워드인 ‘양면성’을 주제로 촬영에 임한 그는 주얼리를 입에 물거나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는 등의 소년미 가득한 모습과 여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차은우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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