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스크 913만7000장 풀려…출생연도 관계없이 구매

입력 2020-04-18 13:40   수정 2020-04-18 13:4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에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913만7000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은 723만9000장, 내일은 189만8000장이 배정됐다.

주말에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지역은 약국·농협하나로마트 등이다. 일부 공적 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문을 닫으니 홈페이지나 마스크 웹·앱에서 운영 여부와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주말에는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주일 1인당 2장씩의 구매제한에 따라 주중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만 살 수 있다.

마스크 대리 구매를 할 수 있는 대상은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 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 등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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