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2004/dd3935e5faff839b726942f2bc21daaf.jpg)
-50개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 지원
한국타이어가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통해 '2020 차량나눔'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
해당 공모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4월20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하고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자동차 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한다. 발표는 6월19일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자동차 지원 이외에도 등록 및 탁송 비용 등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되고 올해에는 안전한 운행을 위한 블랙박스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를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 자동차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해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포르쉐, 1분기 5만3,000여대 인도해 전년 比 5.0%↓
▶ 테슬라, 켈리블루북 '2020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 수상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클린 케어 서비스' 제공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