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앨범 '논스톱(NONSTOP)'의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블루 컬러의 데님 소재로 한 의상을 착용하고 각자의 개성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펑키한 감성과 레트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시크하면서도 오마이걸만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해당 의상은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스타일링 중 하나로 알려지며 매 음악마다 성장과 변신을 거듭했던 오마이걸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논스톱'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되어 오마이걸의 개성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이다. '비밀정원', '불꽃놀이(Remember Me)', '다섯 번째 계절(SSFWL)', '게릴라(Guerilla)' 등을 작업한 스티븐리(Steven Lee)가 참여한 곡으로 오마이걸과 또다시 이뤄낼 폭발적 시너지에 궁금증이 생긴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논스톱'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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