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달 말에 현금 5000원을 돌려받는다. 캐시백 이벤트는 학생 한 명당 1회로 한정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유지한 고객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신한카드의 스쿨뱅킹 카드 자동납부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페이판,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법인카드나 충전식 카드, 선불카드, 신한비씨카드는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녀의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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