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도서관·장난감나라 등 예약 대출 서비스

입력 2020-04-23 15:31   수정 2020-04-23 15:33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사진)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한 연장과 다중이용시설 휴관 장기화에 따라 도서관·장난감나라 예약대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용산꿈나무종합타운과 청파도서관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드라이브·워킹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책은 용산구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예약대출에서 1인당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구립도서관 정회원 중 1일 선착순 80명(꿈나무도서관 50명, 청파도서관 30명)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도 도서와 같은 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아이노리 장난감나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다음날 꿈나무종합타운 주차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장난감 대출 정원은 1일 50명이다. 1명당 장난감 2점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이용을 마친 물품은 추후 시설 재이용 시 반납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꿈나무종합타운을 포함, 다중이용시설 70%가량을 폐쇄한 상태”라며 “주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대체 서비스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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