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스팀 아티스트들이 세이브위드스토리에 동참했다.
모델 방태은, 일러스트레이터 섭섭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집 안에 머무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한 세이브위드스토리(동화책 읽어 주기)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방태은과 섭섭은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과 세이브위드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화책을 읽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먼저 방태은 부부는 ‘내 모자야’ 중 ‘호랑이 생일’ 이야기를 읽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첫인사를 전한 방태은 부부는 동물 소리를 흉내내며 캠페인에 열중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섭섭은 ‘수상해’의 일부를 낭독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섭섭은 담담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아이들이 책에 몰입하게 도왔다.
한편,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 미국에서 시작해 크리스 에반스, 켈리 클락슨, 나탈리 포트만, 리즈 위더스푼, 엘런 드제너러스, 마고 로비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이학주, 한석준, 이나윤, 문소리, 박성웅, 엄지원, 정인선, 윤소이, 헨리, 혜리 등이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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