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초예측 부의 미래

입력 2020-04-23 18:26   수정 2020-04-24 03:01

세계 석학 다섯 명이 기술과 자본, 문명의 대전환에 대해 논한다.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는 “빅데이터가 자유로운 시장을 없애고 사람들을 상품화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플랫폼 제국의 미래》를 쓴 스콧 갤러웨이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구글과 애플 등 거대 디지털 기업의 신화 뒤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들춰낸다. 201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장 티롤과 가상화폐 카르다노의 개발자 찰스 호스킨슨은 가상화폐의 미래를 예측한다. 독일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탈진실’ 때문에 현대 문명이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웅진지식하우스, 20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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