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첫 틱톡 영상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 돌파…'깜짝' 공중부양

입력 2020-04-22 17:54   수정 2020-04-22 17:56


가수 헨리의 틱톡(TikTok)이 화제다.

헨리는 지난 16일 공식 틱톡 계정과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헨리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공중부양을 하며 화면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많은 근력과 운동감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헨리는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틱톡에서만 100만 뷰, 공식 채널에서 총 약 9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일에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을 패러디한 영상은 중국판 틱톡 도우인(DouYin)에서 2천6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헨리를 향해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내 라이브와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집에 머물고 있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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