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상훈이 ‘뭐든지 뮤직박스3’ MC를 맡았다.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3일), “정상훈이 EBS ‘뭐든지 뮤직박스’ 시즌3의 MC로 발탁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뭐든지 뮤직박스’는 박스에서 나오는 소재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보며 자연스럽게 음악적 개념을 익히는 유아-어린이 창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
하하, 데프콘에 이어 정상훈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고 해 화제다.
정상훈은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서 음악적 내공을 쌓아온 배우로, 프로그램에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를 더하며 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직접 돈키호테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한 넘버를 공연 박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훈은 “‘뭐든지 뮤직박스’는 ‘무엇이든 음악이 될 수 있다’라는 다양성으로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BS ‘뭐든지 뮤직박스’ 시즌3는 30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 금 오전 8시 45분 EBS1을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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