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상엽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중이다.
웅빈이엔에스 측은 금일(23일), “이상엽이 MBC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SBS ‘굿캐스팅’까지 시청자의 한 주를 책임지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먼저 이상엽은 2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타고난 재치와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015년 KBS2 ‘파랑새의 집’ 이후 주말드라마 복귀작이다. 이상엽은 호감형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센스까지 자칭 ‘인싸’ 윤규진을 연기하며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상엽은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서도 시청자를 만난다. 완벽남 일광하이텍 대표 이사 윤석호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는 기본, 때로는 부드럽고 엉뚱하기도 한 캐릭터의 입체적 매력을 표현할 예정.
앞으로 이상엽이 또 어떤 연기력과 매력으로 세상을 매료시킬지 기대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SBS ‘굿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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