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천수가 ‘뭉쳐야 찬다’ 전설들에게 프리킥을 가르친다.
26일 첫 공개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이하 오싹한 과외)’는 온라인과 TV를 통해 동시 공개되는 ‘뭉쳐야 찬다’의 외전 격 멀티 플랫폼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쩌다FC 전설들이 10세 수준의 축구 실력을 탈출하기 위해 ‘오싹한’ 심화 보충 수업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과외 선생님으로는 자타 공인 ‘축구 천재’ 이천수가 나선다. 앞서 이천수는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35m 밖에서 농구 골대에 골 넣기’ 미션을 성공한 바 있다.
프리킥 고수 이천수는 전설들에게 프리킥의 A부터 Z까지 전수했다는 후문. 전설들은 “이런 건 감독님한테도 못 들어봤다”, “이것만 마스터하면 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의를 불태운다.
프리킥만큼 중요한 수비벽을 강화하기 위해 이천수는 오싹한 프리킥 대비 훈련을 실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비 없는 강슛을 이겨내기 위해 전설들은 눈물까지 흘린다.
한편, JTBC 멀티 플랫폼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는 26일 오후 11시 JTBC 방송. 이후 곧이어 JTBC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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