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데뷔 후 나의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르는 프로젝트 앨범 X-MAS(My Audition Song)의 세번째 주인공 레이나가 내일(25일) 오후 6시에 신곡 ‘앤’을 발표한다.
소유와 적재, 그리고 f(x) 루나에 이은 세번째 X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이었던 레이나다.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로 데뷔해 팀 내 메인보컬로써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과 솔로가수 활동을 통해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앤’은 2003년에 발매된 박정현의 라이브 앨범 ‘Live Op.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에 수록된 유일한 신곡으로, 절제된 담담함으로 불러낸 레이나의 목소리에 피아노와 오보에 선율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안겨줄 예정이다.
‘앤’은 레이나가 데뷔 전 오디션 때 발라드 레퍼토리로 준비했던 곡들 중의 한 곡이다. 레이나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받고 기존과 다른 레이나만의 새로운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음원은 작년 12월 플레디스와 결별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음원으로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신곡 발표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솔로가수로서의 행보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레이나는 ‘레이나-앤’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방문하여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레이나가 카메오로 출연한 웹드라마는 오늘(24일) 오후 7시 플렉스엠 SNS 계정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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