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예능국장, ‘미스터트롯’ 인기 힘입어 제작본부장 승진↑

[연예팀] TV CHOSUN 서혜진 예능국장이 제작본부장으로 승진했다.

TV CHOSUN 측은 22일, “서혜진 예능국장을 제작본부장으로 승진 및 발령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서혜진 제작본부장은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미스트롯’, ’아내의 맛’ ‘연애의 맛’ 시리즈, ‘사랑의 콜센타’까지 여러 인기 콘텐츠의 수장으로 활약했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35.7%라는 전무후무한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아내의 맛’은 지상파-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서혜진 제작본부장은 예능 부문뿐 아니라 자사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특히 예능 부문에서 쌓은 명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경영 환경을 다각화하고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보다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전망.

서혜진 제작본부장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읽어내 TV CHOSUN을 수준 높은 컨텐츠 명가로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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