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체 | 훈남 유도 강사 김연균의 유도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입력 2020-04-26 08:00   수정 2020-04-26 08:53

무작정 배워보는 생활체육 병맛 레슨기 '무생체'
종목을 가리지 않고 A부터 Z까지 함께 배우면서 도전합니다. 워라벨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한경닷컴과 함께 운동도 배우고 건강도 지키세요.<편집자주>



[무생체] 유도 편

풀어진 도복 매무새를 고치며 호흡을 가다듬고.

매서운 몸짓으로 상대의 옷깃을 파고든다!

빈틈을 노리는 찰나의 승부!

통쾌한 한판으로 탄성을 이끌어내는 생활체육 대표 스포츠 유도에 대해 파헤쳐 보는 유도 레슨기가 시작된다!

[무생체 유도] 세 번째 레슨

업어치기, 메치기

#한 팔 업어치기


오른발은 상대의 오른발, 왼발은 상대의 다리 사이 중심부에 내딛는다.

왼팔은 상대의 오른팔을 사선으로 당겨준다.

오른팔 팔꿈치 안쪽 접히는 부분을 상대 겨드랑이에 껴준다.

몸의 중심을 낮춘 뒤 시선은 반대로 돌려 상대 새끼발가락을 본다.

몸을 들어 올리면서 동시에 팔을 돌려주며 상대를 메친다.

가슴깃 한 팔 업어치기를 할 땐 왼팔로 오른쪽 가슴깃을 잡아주며 다른 동작은 전과 동일하다.


#외깃 업어치기

왼손은 오른쪽 소매깃을 잡고, 오른손은 왼쪽 가슴깃을 잡는다.

오른 팔꿈치를 상대 겨드랑이에 껴준 뒤 몸을 틀어 메친다.


#양팔 업어치기

오른손은 왼쪽 가슴깃, 왼손은 오른쪽 소매깃을 잡는다.

어깨를 풀어준 뒤 부드럽게 품을 파고들며 상대를 메친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