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 촬영기기 생산업체 디알젬은 올해 해외 수주 목표를 이달 초 대부분 채웠다. 올해 수주 목표 740억원의 약 80%다. 지난해 월 200여 대를 생산했던 경북 구미공장은 올 들어 월 800대까지 생산량을 늘렸지만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물량 1000만 개를 달성했다. 다음달부터는 월 2000만 개의 진단키트를 생산한다. 3월 말 기준 월 100만 개이던 생산 규모를 한 달 새 20배로 늘리는 것이다. 네티즌은 “진단기기 등 의료장비 전반의 경쟁력이 궁금하다” “연구개발 투자의 결실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주목받은 기사는 4월 18일자 <최대 4억 시세차익…100% 추첨 ‘희망임대’ 매물 나온다>였다. 이 기사는 최대 4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로또 아파트’ 희망임대주택제3호리츠(부동산투자신탁) 매물을 다뤘다. 네티즌은 “저렴하게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기회다” “요즘은 아파트 급락세니 잘 따져봐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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