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이보영, 박진영(GOT7)과 전소니가 ‘화양연화’의 첫 방송 본방 사수 독려를 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유지태(한재현 역), 이보영(윤지수 역), 박진영(과거 재현 역),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연기 합과 이들이 발휘할 시너지가 기대된다. 독보적 감성의 멜로드라마 ‘화양연화’가 올봄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태와 이보영, 박진영과 전소니가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본방 사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배우들의 다정한 케미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모으는 한편, 주말에 찾아올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드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 배우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해낼 캐릭터의 입체적 면면,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현재와 과거의 서사, 닮은 듯 다른 두 남녀의 러브라인에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화양연화’는 ‘키스 먼저 할까요?’, ‘그래 그런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 온 손정현 감독과 섬세한 감정선 표현으로 주목받는 전희영 작가가 손을 잡고 결이 다른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 전소니, 박시연, 이태성, 문성근, 장광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환상적인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주말 본방사수를 부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내일(25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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