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해진이 ‘홈즈’서 집을 찾는다.
금일(2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믿보배’ 박해진과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화제다.
최근 녹화에서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박해진은 자취 경력 10년에 현재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집을 직접 꾸몄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양세형은 박해진 실력을 인정하며 ‘소장님’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고 말하기도.
한편, 양세형은 “박해진 씨 때문에 열 받아서 이틀 동안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는 박해진이 아는 게 너무 많아서라고.
박해진은 지금까지 출연한 코디들 중 가장 꼼꼼하게 매물을 체크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현관 신발장을 열어 경첩의 종류를 체크하는가 하면, 욕실 타일의 줄눈 시공 및 바닥재와 붙박이장의 시공 순서까지 일일이 체크했다고. 그런 박해진의 모습을 지켜본 장동민은 “(집을) 감식반처럼 보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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