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오늘(25일) 첫 방송, 박진영-전소니, 운명적인 첫 만남

입력 2020-04-25 21:19   수정 2020-04-25 21:21

박진영, 전소니(사진=와이트리 컴퍼니)

박진영(GOT7)과 전소니가 운명적으로 서로를 발견한다.

오늘(25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서 박진영과 전소니가 인연을 시작, 가슴 뛰는 첫사랑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감성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1역 2인으로 각각 과거와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를 그려낼 주연 배우들의 케미에 시선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염병과 최루탄으로 연기가 자욱한 현장에서 서로를 마주한 과거의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의 순간이 담겼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서 오갈 곳을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윤지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기를 마신 듯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윤지수를 향해 한재현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다. 이때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윤지수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닿을 듯 말 듯한 사랑이 첫걸음을 뗀다고 해 기대가 집중된다.

우연히 만난 한재현과 윤지수가 사랑스러운 인연을 어떻게 이어가게 될지, 서로의 삶에 점차 스며드는 과정은 어떠한 모습일지 오늘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드높아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늘(2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