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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스트 텐동 브랜드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 협업으로 ㈜저스트 쿡킹이라는 국내 최초 텐동 프렌차이즈 법인 회사를 설립하였다.
저스트텐동은 최초의 한국식 튀김덮밥 프렌차이즈라는 점이 눈에 띈다. 텐동의 정갈한 느낌과 한국식의 비빔 문화를 한 그릇에 잘 비벼 놓았다. 바삭한 튀김을 먹고 수란 그리고 갓김치와 특제소스를 밥에 비벼먹는 한국식 재미를 살렸다. 또한 최근 젊은 층에서 늘어나고 있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텐동 등 세심한 메뉴들이 많아 SNS에 화제가 되는 등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을 살려 외식 스타트업 ㈜저스트 쿠킹은 ㈜빌리어네어 스토어즈(경양카츠)와 협업으로 작은 평수, 최소 테이블로 많은 이들이 모이는 젊은 느낌의 힙한 핫플레이스에만 오픈하는 것을 출점 전략으로 내 세우고 있다.
실제로 연남동점<본점>에서 운영 중이며 익선동한옥길 , 송리단길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서 전국 가맹점 모집을 예정하고 있으며 업체 측에 따르면 이러한 전략에 따라 하루 가맹 문의가 10건 이상에 이르고 있다.
㈜빌리어네어 스토어즈 R&D팀 분석 결과 텐동이라는 메뉴는 계절을 타지 않고 거기에 더불어 단순한 튀김 덮밥집이 아닌 우동 메뉴 구성으로 잘 어울러 진다고 했다. 무엇보다 점주 입장에서는 테이블 회전이 빠른 것이 결정적인 이점인 것 같다고 결과를 내놓았으며 반대로 손님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특히 여성 고객들이 SNS에 업데이트하기 좋은 메뉴라는 점 등 호재가 많아 전반적으로 가맹 문의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흐름을 살려 현재 저스트텐동은 가맹점 오픈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10호점까지만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가맹점 10호점까지만 가맹비 전액과 계약이행보증금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고 그 외에 홍보/판촉물 지원, 외부 입간판 제작 및 내부 소품 지원, 온라인 마케팅 최고 전문가 1:1 매칭 지원 등 가맹점 성공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펼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저스트 쿠킹과 ㈜빌리어네어 스토어즈는 “저스트텐동만의 유니크하고 핫한 감각적인 출점 전략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와 튀김덮밥&우동 메뉴 구성을 마케팅에 접목시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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