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총리는 다만 “코로나19로부터 확실한 안전이 보장돼야 시즌을 재개할 수 있다”며 “올 시즌을 마칠 수 있는 상황이 될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총리 담화 이후 이탈리아 축구계에서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 사이 2019~2020시즌을 무관중으로라도 재개해 8월 초까지는 마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이달 초 소규모 훈련을 재개한 독일 분데스리가도 5월 9일부터 무관중으로 리그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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