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은 국내 재즈 무대 ‘배장은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5월 8일)이다. 이어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5월 15일), 잉글리쉬 내셔널 발레단의 ‘지젤’(5월 22일), 클래식 공연 ‘모차르트 탐구생활’(5월 29일), 노르웨이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6월 5일), 아크람 칸 안무의 무용 ‘초토 데쉬’(6월 12일) 등이 제공된다.
LG아트센터 관계자는 “관객들이 더욱 다양한 작품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서크 엘루아즈, 프렐조카주 발레 등 LG아트센터 무대에 선 해외 단체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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