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연매출 19억에 달하는 문어갈비해천탕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의 코너 '장사의 신'에서는 푸짐한 해산물에 소갈비가 듬뿍 들어 보양식으로도 좋은 맛집을 소개했다.
문어갈비해천탕은 조개들과 소등갈비, 시원한 육수로 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았다. 야들야들한 문어다리를 시작으로 전복, 조개, 부들부들한 갈비까지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맛에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장사의 신 주인장은 "제가 워낙 갈비를 좋아한다. 닭 대신 해천탕에 갈비를 넣게 됐다. 만들어봤더니 대박이더라"고 메뉴를 개발해게 된 동기를 밝혔다.
문어갈비 해천탕을 먹은 손님은 “산해진미가 다 들어있다”고 극찬했다. 한편,이 맛집의 위치는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416에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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