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매달 우리는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독자적인 세계관과 음악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이달의 소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로 1년 만의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쏘왓’(So What)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56개국 1위,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등 국내외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공개한 솔로, 유닛 뮤직비디오부터 완전체 뮤직비디오까지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외 초호화 로케이션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커버 댄스 영상들을 통해 '커버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특히 NCT 127의 '체리 밤'(Cherry Bomb) 커버 댄스 영상이 1100만 뷰를 돌파해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달의 소녀는 '해시' 활동이 끝난 후에도 MBC '복면가왕', JTBC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데뷔 첫 OST 도전인 멤버 진솔의 '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아이튠즈 차트 30개국 1위 및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랭크되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멤버 희진은 벤 신곡 '나쁜 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처럼 이달의 소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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