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쇼’ 찢은 노라조...‘사이다’ ‘샤워’로 ‘집콕’ 라이프 달랬다

입력 2020-04-29 16:01  


[연예팀] 노라조가 ‘싱글벙글 쇼’에 출연했다.

노라조(조빈, 원흠)가 금일(29일) 오후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에 게스트로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이날 조빈은 노라조의 전매특허 스타일을 궁금해하는 청취자를 위해 “오늘은 뽁뽁이를 뒤집어쓰고 나왔다”며, “깃털은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려고 하나 달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혜영은 “굉장히 값비싼 모자를 쓰고 온 거 같다”고 칭찬했다.

노라조는 ‘사이다’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라이프가 길어진 상황. 두 남자는 노래로 유쾌한 기운을 발산해 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또 하나의 히트곡 ‘샤워’를 열창하며 요즘 행사 무대에 서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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