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유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소유는 29일 오후 방송된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이하 ‘9595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유는 “국보급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DJ 배칠수와 박희진의 소개 속에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숫자인생’ 라이브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매끄러운 무대 매너를 뽐냈다.
“연습하고 운동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린 김소유는 인기에 대한 질문에 “떡집 매출이 많이 늘었다. 팬들도 열심히 홍보를 해주고 계신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김소유는 “잡초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김소유가 1등이라네”라는 자기PR과 함께 ‘신 사랑고개’ 라이브로 다시 한번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했다.
‘9595쇼’에 게스트로 나와 활약한 김소유는 현재 ‘숫자인생’과 ‘별 아래 산다’로 사랑받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