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이 가고→‘킹덤’이 오다...실력파 보이 그룹 간의 잔혹한 승부

입력 2020-04-30 10:57  


[연예팀] ‘로드 투 킹덤’이 첫 방송된다.

금일(30일) Mnet 측은 “드디어 Mnet ‘로드 투 킹덤’이 베일을 벗는다”며 오후 8시 첫 방송 소식을 전했다.
 
1회에서는 ‘킹덤’을 향한 대장정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하게 된 실력파 보이 그룹 7팀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티오오(TOO)의 대면식과 그들의 첫 정면 대결 ‘90초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가운데 서로를 파악하려는 탐색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서로를 확인하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또 대면식이 있기 전 진행된 각 팀의 사전 미팅 영상에서는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게 된 멤버들의 계기와 각오를 들을 수 있다.

경연 방식과 평가 방식도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는 지난 시즌 ‘퀸덤’과 비교해 더욱 혹독하고 냉정해진 룰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경악하는 반응이 담겼다.

한편, ‘90초 퍼포먼스’는 팀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해 모두의 앞에서 선보이는 대결이다. 제작진 측은 “각 팀이 정말 준비를 많이 해왔다”며, “90초가 30초처럼 짧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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