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 확정…지수X하석진과 호흡

입력 2020-04-30 08:44   수정 2020-04-30 08:46

박지영 (사진=프레인TPC)


배우 박지영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을 확정 지으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리는 드라마.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그릇된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다.

박지영은 극 중 형제의 어머니인 '김연자' 역을 맡아 지수, 하석진과 호흡을 맞춘다. 연자는 진환 건설 대표로 차가운 인상의 소유자. 자신을 닮은 장남 진(하석진 분)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호텔 레이크'와 최근 드라마 'VIP'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친 박지영은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결의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르를 불문하는 존재감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받아온 박지영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보여줄 대체 불가한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2020년 8월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