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큼 온 여름…낮 최고 22~33도

입력 2020-05-01 08:20   수정 2020-05-01 08:22


1일은 전국이 매우 건조한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과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전국적으론 낮 최고 22∼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이상,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15도 이상으로 커진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8도, 인천 16.1도, 수원 16.6도, 춘천 14.1도, 강릉 20.4도, 청주 17.1도, 대전 16.6도, 전주 16.8도, 광주 19.0도, 제주 18.0도, 대구 14.6도, 부산 16.9도, 울산 15.7도, 창원 15.2도 등이다.

서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엔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다. 강원 영동은 2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급은 모든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