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방송되는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굳건한 5연승 가왕 ‘주윤발’의 가왕국을 위협할 새로운 8인의 노래전사들이 등장한다.
지난주 YB의 ‘흰수염고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5연승 수성에 성공한 ‘주윤발’의 상승 기세와 함께, 2주 연속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까지 등극한 '복면가왕'이 이번 주에도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가왕 ‘주윤발’이 이번 방어전에도 성공하면 남성 가왕 랭킹 2위인 ‘만찢남’ 이석훈과 동률을 기록하게 된다. 더불어 '복면가왕'의 1등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복면가수들 역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들로 가왕을 거세게 위협할 예정이다. 특히 걸크러시 매력의 듀엣 대결을 펼친 두 여성 복면가수들의 역대급 실력에 판정단은 “그야말로 레전드”라며 기립박수를 보낸다.
127대 가왕석을 둔 치열한 듀엣 대결과 놀라운 정체들은 오늘(3일) 오후 6시 20분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